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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두운것은 반짝임을 위함이다
충청남도 공주시 / 37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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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이제 다른길로 걷고 있다
충청남도 금산군 / 25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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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울수 없는 얼굴
충청남도 공주시 / 26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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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워도 비워지는 술잔
충청남도 공주시 / 28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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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도 꽃은 피지만
충청남도 계룡시 / 20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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잎새가 떨어지기까지..
충청남도 공주시 / 31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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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인은 잠꾸러기
충청남도 계룡시 / 29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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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기가 자주 범하는 과실
충청남도 공주시 / 28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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겪어보지 않고서는 모른다
충청남도 계룡시 / 33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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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씨와도 같은 우리네 삶
충청남도 계룡시 / 21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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