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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내 마음 조금이라도
부산 남구 / 30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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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적 없다
부산 기장군 / 30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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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에 넘치지 말아야 한다
부산 금정구 / 39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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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고기와 바다
부산 금정구 / 21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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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과 연륜
부산 강서구 / 35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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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것 마저 사람임을
부산 강서구 / 30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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젊은 이들의 인사
부산 강서구 / 29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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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적이 없어도 행복을 주는 사람
부산 강서구 / 32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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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실로 소중한 사람
부산 해운대구 / 32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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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름다운 손
부산 중구 / 27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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