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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무처럼 나를 쉬게해
서울 종로구 / 37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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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모습 바라보면서
서울 용산구 / 38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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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쁘다고 말해줄래
제주도 서귀포시 / 31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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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셨던 가슴속에
제주도 서귀포시 / 32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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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어야 한다고 다짐하면서
제주도 서귀포시 / 35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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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
제주도 제주시 / 34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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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억은 환상과 함께해
제주도 제주시 / 32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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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남과 이별은 함께해
제주도 서귀포시 / 32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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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거도 보이지가 않아도
충청북도 충주시 / 37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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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와줘 내게로
충청남도 서산시 / 35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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