난 예쁘게 써볼려고 했지만 적당한 말들이 떠오르지 않았어요.
난 내 맘을 전보로 보낼수도 없었고 로댕처럼 조각할수도 없었죠
내가 말들을 생각해 낼 수만 있었더라면
왜냐면 우리가 만나면 나는 내가 꼭 하늘을 날 수 있을거라고 느끼거든요
난 정말 또 다른 타지마할 궁전을 만들 수는 없었지만 음악만은 내맘을 전하죠..
갈색 눈동자.. 마치 비가 내리는 것 처럼
내 기타가 소곤히 당신을 기쁘게하고
음악에 녹아 내리죠..
마치 마호가니 기타처럼 연주하고 함께 만들고 백만가지로 바꿔보죠
당신의 모든 아름다운 상상과 희망은 내 노래로 이루어질꺼예요
해뜰때까지 사랑을 나눠요
당신을 감동시킬 뭔가를 보여줄꺼에요
내 기타는 당신을 위해서 울리고